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II (문단 편집) === 구성상의 문제 === 사실 이 게임 최대의 문제는 '''마을의 삭제로 인해 던전-던전-던전-던전'''...으로 구성해버린 진행방식이다. 그렇다고 던전마다 색다른 맛이 있느냐면 그것도 아니고 굴곡 없이 일직선과 방 정도로만 구성된 심플하기 짝이 없는 구성.이러한 직선형 진행은 굳이 왜 이동을 해야 되는가 싶을정도. 대다수가 이 게임의 장르는 [[RPG]] (롤플레잉 게임)가 아니라 '''레일 플레잉 게임'''이며 세계 최초의 '''종스크롤 RPG'''라고 평한다. 동양식 RPG와 서양식 RPG가 공유하는 RPG로서의 공통점은 어찌보면 마을의 존재라 할 수 있다. RPG의 플레이타임은 대부분 필드나 [[던전]]이 아닌 마을에서 [[NPC]]와 대화하고, [[장비]]를 정비하고, 회복하는 데 사용된다. 하지만 본작은 구성상 마을의 개념 자체를 삭제해버리고 던전과 이벤트가 반복되는 구성을 사용한 결과, 플레이어에게 극도의 긴장상태를 계속해서 강요하는 모양새가 된 것이다.[* 이런 식의 구성은 [[이즈모]]에서도 사용한 적이 있긴 하지만..] 스토리적 입장에서 보면 주인공들은 코쿤의 성부군으로부터 도망치는 도망자 입장이고, 때문에 마을에 들리거나 다른 NPC들을 만나기도 어려우니 결국 추적을 피해 도망과 전투를 계속할 수 밖에 없긴 하다. 즉 스토리 상의 캐릭터들이 느끼는 것과 같은 긴장 상태를 플레이어들에게도 느끼게 하는 게 목적이겠지만. 정작 유감스럽게도 스토리 자체에 대한 비난이 크기 때문에.... 근래 RPG계열 장르에 해당하는 모바일 게임들의 거의 대부분이 마을을 메인 및 메뉴 화면으로 대체하고, 던전에서는 의미없는 일자식 이동 구성 및 심볼 인카운터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, 어쩌면 본작은 나쁜 의미로 시대를 앞서갔다고 할 수도 있겠다. 그냥 2시간 분량으로 편집해서 영화로 내는 것이 더 나을 정도라는 평가도 있다. 오죽하면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는 영상만 모아 편집해서 FF XIII Movie 라는 것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. ---[[파이널 판타지 VIII|사실 이게 처음도 아니다]][* FF8은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 게임 내용 자체보다도 비주얼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여러 부작용이 일어났고 결국 용산에서 CG 영상만 빼내어 만든 비디오 CD가 팔리기까지 했다.]--- 여담으로 한국의 모 IPTV에서 플레이 동영상을 처음부터 엔딩까지 제공한다. [[갓 오브 워 시리즈|갓 오브 워 3]] 같은 것도 있지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